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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은 이번에 진행된 선군시대 전국과학자, 기술자대회는 가장 혁명적인 우리의 사상과 총대와 함께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에서 위대한 변혁을 이룩하며 내 나라, 내 조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모든것이 흥하는 참다운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켜나가려는 조선로동당의 드팀없는 의지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우리에게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이 있다는 신념으로 모진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고심어린 탐구와 피타는 노력으로 미래를 개척해온 선구자들이 바로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다. 오늘과 같이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주체철생산체계완성과 비날론공장현대화를 비롯하여 도처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훈이 실현되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날수 있은것은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의 헌신적인 투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투쟁은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력사적진군이다.과학자, 기술자들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두뇌전, 기술전으로 선군시대를 빛내이는 사변들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데 대고조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강성대국건설구상을 자랑찬 현실로 꽃피워나가는 길이 있다.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최첨단기술을 개척하며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자, 이것이 오늘 우리가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기치이다.
사설은 전체 과학자, 기술자들과 인민들은 과학혁명, 기술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조선로동당의 최첨단돌파사상을 실천으로 빛내이고 강성대국건설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