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대표단 단장인 홍선옥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은 3월 31일 국제의회동맹 제122차총회 전원회의에서 연설하면서 현시기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에서 나서는 근본문제는 조미사이의 적대관계를 종식시키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의 지속적인 핵위협에 대처하여 자기의 자주권과 생존권수호를 목적으로 부득불 핵보유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된 우리에게 있어서 평화와 안전보장문제는 사활적인 문제로 제기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깊은 불신에 뿌리를 두고있는 조미사이의 적대관계를 종식시키는 출로는 조미사이에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서로의 신뢰를 마련하는데 있다.
6자회담이 지지부진하고있는것도 바로 조미사이에 신뢰가 없기때문이다.
조미사이의 신뢰결여는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로 몰아붙여 문제시하고 제재까지 발동시키는 극심한 자주권침해를 산생시켰고 결국 핵시험이라는 자위적대응을 낳았다.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체제를 마련하고 비핵화를 실현하려는 우리의 립장은 일관하다.
자주, 평화, 친선을 대외정책리념으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평화롭고 번영하는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나라들사이의 선린우호관계를 발전시키며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이다.
그는 정의를 대변하는 세계의 량심적인 국회의원들이 조선반도에 조성된 현 정세를 옳바로 인식하고 나라의 통일과 지역의 평화와 안전,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계속 지지성원해주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