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태양절을 맞으며 진행될 제15차 4월의 명절료리축전 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이르렀다.

축전조직위원회가 결성되고 종합, 심사, 운영 등 여러 분과들이 축전을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분발하고있다.

조선료리협회 부위원장 강기종은 《료리축전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축전분위기가 고조되고있다.》고 하면서 인민봉사총국, 경흥지도국을 비롯한 각급 단위들에서 축전참가를 위한 료리품평회와 접대경연, 전시회들이 진행되였고 각 도들에서도 이미 료리축전이 끝났다고 말하였다.

그는 축전과 관련한 상장,메달이 제정되고 축전장과 축전참가자들의 숙식조건 등도 최상의 수준에서 구비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전국의 봉사단위들과 가정주부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제15차 4월의 명절료리축전은 6일부터 8일까지 평양의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