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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독재<정권>에 어울리지 않는 <인권>소동》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독재<정권>에 어울리지 않는 <인권>소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남조선의 보수패당이 국제무대를 통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갈수록 열을 올리고있다.괴뢰들은 얼마전에 있은 제13차 유엔인권리사회에서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걸고 우리 공화국을 모해압살하기 위한 미국과 일본반동들의 범죄적인 책동에 맞장구를 치면서 그 무슨 《결의안》이라는것을 《공동제안》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남조선의 현 보수당국이 유엔에서의 반공화국《인권결의안》조작놀음에 적극 가담해나선것은 이번까지 벌써 세번째이다. 두해전의 유엔총회와 지난해의 유엔인권리사회에서도 괴뢰들은 이런 터무니없는 모략문건을 《공동제안》하는 추태를 부린바 있다. 그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반공화국《인권결의안》조작에 앞장선것은 《인권》의 간판을 도용한 보수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외세와의 공조밑에 체계적으로 강화되고 날이 갈수록 무모해지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그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남조선보수패당이 미일상전의 더러운 거수기가 되여 조작해낸 《인권결의안》이라는것도 순전히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것으로서 일고의 가치도 없는것이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인간의 자주성과 인민대중의 평등한 권리가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철저히 보장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에는 《인권문제》라는것이 존재하지 않으며 또 존재할수도 없다.

세계적으로 볼 때 최악의 인권유린지대는 다름아닌 《실용》독재가 살판치는 남조선이다. 지금 남조선은 한해의 자살건수와 녀성들에 대한 성폭행범죄건수에서 세계적으로 단연 첫손가락에 꼽히고있다. 어디 그뿐인가. 실업자들이 해마다 무더기로 늘어나고 빚더미우에 올라앉은 수많은 사람들이 초보적인 생존의 권리마저 위협당하고있는것이 바로 오늘의 남조선현실이다.

《실용》패거리들은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걸고들 그 어떤 명분도 체면도 없다. 생존권을 요구하는 무고한 철거민들을 무참히 불태워죽이고 평화적시위에 나선 애기어머니들과 어린 학생들, 늙은이들에게까지 무지막지한 폭력과 박해를 가하는 살인마, 독재광들, 정의를 주장하고 진실을 알리는 진보적언론들에 모조리 자갈을 물리고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주장하는 애국세력들을 닥치는대로 탄압말살하는 파쑈불한당이 누구인가.

인권의 철저한 유린자, 말살자들이 산더미같은 저들의 반인권죄악은 당반우에 올려놓고 그 무슨 《인권문제》를 운운하며 푼수없이 놀아대고있으니 이야말로 앙천대소할 노릇이 아닐수 없다. 그것은 사실상 진정한 인권에 대한 모독이다.

괴뢰들이 외세의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박수를 쳐주면서 그에 팔걷고나서고있는것은 골수에 배긴 대결관념, 동족에 대한 적대감의 뚜렷한 발로이다. 그들이 제 집안에서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날뛰다 못해 밖에까지 나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함부로 걸고들면서 허황한 잡소리를 늘어놓은데는 모략과 술책으로 어떻게 하나 공화국의 대외적영상을 흐려놓고 외세와 함께 반공화국압살야망을 실현하자는 흉악한 목적이 깔려있다.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을 차단하고 반통일폭압에 열을 올리는 괴뢰들이 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외세와 작당하여 동족을 터무니없이 헐뜯는 《인권》모략소동에 갈수록 미쳐날뛰는것은 그들의 북남관계파괴책동, 체제대결망동이 얼마나 무분별한 단계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남조선의 보수패당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체제를 어째보겠다는것은 맨머리로 천연바위를 깨보려는것만치나 어리석고 우둔한짓이다.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은 안중에도 없이 동족대결에 환장해 날치는 반역자들의 죄악은 반드시 계산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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