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비서 쥐.데바라잔이 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신 김일성동지는 한 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위대한 군사전략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일본제국주의와의 전쟁을 선포하시고 국가적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속에서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지략으로 령활무쌍한 유격전법을 활용하시여 일제의 백만대군을 전률케 하시였다.

1950년 미국이 청소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여 일으킨 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후 가장 치렬한 전쟁이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독특한 군사전법과 대담하고 령활한 작전으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전후에도 미제의 《보복》에는 보복으로,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할것이라고 선언하시고 적들의 침략책동을 걸음마다 분쇄해버리시였다.

참으로 김일성동지는 조선을 해방하시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장구하고도 간고한 투쟁속에서 탁월한 군사사상과 독창적인 전략전술, 다방면적인 경험을 창조하시여 세계사에 특기할 군사적업적을 이룩하신 전설적영웅, 군사의 영재이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