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자체의 원료에 의거하여 특산식료품가공의 공업화를 최상의 수준에서 실리있게 실현한 삼일포특산물공장과 같은 종합식료공장들이 각 도들에 일떠서 생산에 들어갔다.
황해북도의 정방산종합식료공장에서는 지방에 흔한 농산물들과 산나물, 산열매들을 기본원료로 하면서 강냉이국수, 고구마떡 등 주식물들과 말린 농토산물류, 남새절임류를 비롯한 부식물들을 생산하고있다.
평안남도 백송종합식료공장에는 국수류, 고기류, 차류 등을 생산하는 현대적인 공정들이 꾸려졌다.
량강도 혜산시에 건설된 청봉종합식료공장에서 생산하는 감자국수, 들쭉단묵을 비롯하여 북부고산지대의 정취를 짙게 풍기는 가공품들이 도내 인민들과 혁명의 성지를 찾는 답사자들에게 안겨지고있다.
자강도의 장자산종합식료공장, 함경북도의 수성천종합식료공장, 평안북도의 압록강종합식료공장에서는 도시주민들이 지방의 천연향취를 마음껏 맛볼수 있게 하는 특산품생산에 힘을 넣고있다.
강원도의 송도원종합식료공장, 함경남도의 백운산종합식료공장, 황해남도의 수양산종합식료공장에서 만든 식품들가운데는 동서해에 풍부한 수산자원을 리용한 식혜류와 회류들이 눈길을 끌고있다.
각도 종합식료공장들에서는 도토리술, 마가목술, 찔광이술, 참나무버섯술, 백화술과 같이 지방의 원료원천을 리용한 특색있는 주류들도 생산하고있다.
공장들의 모든 생산공정은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완비되여있으며 최신기술에 기초하여 마른것과 젖은것의 포장, 진공포장을 원만히 실현함으로써 식료품의 위생안전성보장과 보관, 공급에서 질적인 개선을 이룩할수 있게 되였다.
종합식료가공기지들에 대한 국가적이며 사회적인 원자재보장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져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주고있다.
각 도들에서는 산열매, 산나물과 농토산물, 수산물 등 지방의 원료들을 계절에 따라 군중적으로 확보하고있다.
포장재와 용기, 상표도 통일적으로 생산보장하는 체계가 확립되여 식료가공품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수 있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