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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북침전쟁기도를 드러낸 도발적망발》
(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북침전쟁기도를 드러낸 도발적망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 샤프라는자가 미국회 하원에서 우리에 대한 심히 도발적인 망발을 늘어놓았다. 이날 이자는 그 무슨 《북급변사태가능성》이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저들이 남조선과 함께 그에 따른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여 준비를 갖추고있다.》고 떠들었다. 샤프의 언동과 때를 같이하여 남조선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도 그 무슨 《변화》니 뭐니 하고 떠들며 그에 대비한 군사적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미국과 남조선보수패당의 책동은 우리에 대한 침략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 엄중한 도발행위이며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권위를 훼손시키려는 비렬한 모략책동이다.

지금껏 미국은 남조선보수패당과 작당하여 모략적인 《북급변사태》설을 끈덕지게 내돌리며 반공화국도발을 일삼아왔다. 문제는 내외호전광들이 감히 그 무슨 《급변사태》라는것을 기정사실화하고있는것이다. 이번에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은 그 무슨 《불안정사태》항목들을 일일이 렬거하며 그에 대비하여 저들이 남조선에 《확장된 억제력을 변함없이 제공》하며 남조선과의 《동맹과 공조를 긴밀히 할것》이라고 고아댔다. 이것이 마치 우리에게 그 어떤 《불안정사태가능성》이 있는듯이 내외에 적극 여론화하여 저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을 합리화하는 동시에 임의의 구실을 대고 우리에게 모험적인 핵선제공격을 가하려는 위험한 기도의 발로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미국이 얼마전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북급변사태》에 대비한다고 떠벌이며 《작전계획 5029》를 적용하여 발광적으로 벌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도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남조선당국이 미국상전에게 추종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불순한 체제대결소동,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갈수록 열을 올리고있는것이다. 이미 《급변사태》를 가상한 이른바 《비상통치계획》과 《통일대계탐색연구》와 같은 극히 도발적인 북침모략각본을 꾸며낸 보수패당은 지금 미국과 함께 우리를 침략하기 위해 미친듯이 헤덤비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집권자가 괴뢰군부우두머리들앞에서 있지도 않는 《북의 도발》에 대해 떠벌이며 《만전의 대비태세확립》을 운운한 사실과 《국방부》 장관 김태영이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폭언을 련이어 내뱉으면서 《급변사태에 철저히 대비》할데 대한 지령을 떨군것 등은 그 대표적인 실례들이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은 위험한 실천단계에 들어섰다. 남은것은 전쟁도화선에 불을 달 구실을 마련하는것이다. 그것을 위해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급변사태》설을 집요하게 내돌리면서 비렬한 모략선전에 그처럼 열을 올리고있는것이다.

하지만 미국과 남조선보수패당이 꿈꾸고있는 이른바 《급변사태》라는것은 허황하기 그지없는 망상, 어리석은 개꿈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의 심장속에 뿌리내리고 강위력한 선군총대에 의해 담보되는 불패의 강국이다. 수십년세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끈질긴 고립압살과 도발적인 침략전쟁책동을 일심단결의 위력과 과감한 공격전으로 쳐물리치며 승리만을 떨쳐온 우리 공화국은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끄떡없다.

굳이 《급변사태》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거듭되는 정치, 경제적위기속에 나날이 파산몰락의 길을 걷는 미국과 반역통치에 항거하는 인민들의 대중적투쟁이 세차게 벌어지고있는 남조선에서나 터질수 있는것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그 누구의 《급변사태》에 대해 고아대기 전에 저들의 운명에 대해서나 신경쓰는것이 좋을것이다.

미제와 남조선호전계층은 오산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에 대한 군사적도발과 북침전쟁책동은 자멸을 초래하는 무모한짓이다. 자기의 존엄과 체제를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는 우리는 그것을 감히 건드리는자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무자비하게 징벌할것이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헛된 야망에 들떠 물덤벙, 술덤벙해야 화밖에 초래될것이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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