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하신 겨울날의 그 밤
(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69(1980)년 7월 여러 공업기지들을 현지지도하시던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어느날 함경남도 공업부문일군협의회를 소집하시였다.
주석께서는 협의회에서 아직 우리는 인민들에게 좋은 이불을 넉넉히 해주지 못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이불문제와 입는 문제해결에서 큰 몫을 담당할 모비론섬유연구가 성공한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초기혁명활동시기의 어느해 겨울 명월구로 가시던 길에 이불도 포단도 지어 베개마저 드릴수 없었던 가난한 집에서 양복저고리만 입으신채 추운 밤을 보내시였던 일에 대하여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
주석께서는 그날밤 너무 추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였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그때 앞으로 조국이 해방되면 우리 인민들에게 포근한 이불을 만들어주어야겠다고 굳게 결심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이제는 모비론을 생산하게 되여 이불솜문제도 풀고 여러가지 좋은 천도 짤수 있게 되였으니 얼마나 좋은가고 하시며 어서 모비론공장을 건설하자고 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시는 주석의 가슴뜨거운 말씀을 들으면서 겨울날의 그 밤을 생각하며 눈시울을 적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