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7돐,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8돐에 즈음하여 몽골, 인디아, 타이에서 토론회, 강연회, 영화감상회가 1일과 2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업적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집행위원장은 토론회에서 한 보고에서 조선인민과 세계인민들이 김일성주석을 태양으로 모시는것은 그이께서 태양의 속성인 빛과 열, 인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지니시고 자주시대 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였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조선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철학가, 걸출한 수령이시며 그이께서는 세계인민들의 흠모속에 영생하고계신다고 강조하였다.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은 강연에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인민군의 정치사상적, 군사기술적위력은 백방으로 강화되였다고 하면서 김정일각하를 높이 모신 조선인민군은 앞으로도 필승의 강군으로서의 위용을 계속 떨칠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