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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풍부한 지하자원
(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은 지하자원이 풍부한 나라이다.

국가자원개발지도국 처장 김흥주(남자, 61살)의 말에 의하면 령토의 거의 80%가 유용광물로 되여있다.

금속과 비금속광물, 석탄을 비롯하여 지하자원이 대단히 많으며 그 중에서 매장량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자원들이 적지 않다.

자철광, 갈철광 등 철광석매장량은 수십억t을 헤아리며 땅껍질층가까이에 분포되여있어 캐기가 쉽다.

금, 은, 동, 연, 아연을 비롯한 유색금속과 람정석, 규선석 그리고 티탄, 망간, 니켈, 크롬, 금홍석 등 경금속, 흑색금속광물들이 풍부하게 매장되여있다.

이와 함께 몰리브덴, 모나즈석, 철망간중석, 록주석, 지르코니움, 우라니움과 같은 희유금속광물들도 각지에 퍼져있다.

특히 불소탄산세리움광을 비롯한 희토류광물자원은 무진장하다.

조선에는 석회석과 린회석, 명반석, 중정석을 비롯한 화학,건재공업원료로 쓰이는 광물들과 화강석, 대리석, 고회석, 천매암 등 천연석재자원 그리고 운모, 석면, 활석, 규조토, 고령토, 팽윤토와 같은 비금속지하자원도 있다.

조선의 자랑인 마그네사이트와 흑연은 그 매장량이 수십억t에 달한다.

질좋은 석탄자원은 곳곳에 균등하게 분포되여있어 인민경제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지어주고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광물만도 수백종이나 된다.

조선에서는 지하자원들을 적극 개발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널리 리용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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