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2차회의에 참가한 대의원들이 9일 동평양대극장에서 만수대예술단 예술인들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을 관람하였다.

합창 《수령님 영원히 모시고 살리》, 《당은 장군님의 품》, 녀성10중창과 합창 《모란봉》, 녀성독창 《나의 조선아》, 무반주합창 《이 강산 하도 좋아》, 녀성2중창과 무용 《내 나라의 푸른 하늘》, 녀성4중창 《사회주의 멋이라네》, 녀성기악중주 《장군님이 그리워》, 남성독창과 녀성방창 《말하라 선군길아》, 녀성합창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 혼성6중창 《번영하여라 로동당시대》, 합창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 등의 다채로운 종목들이 무대에 올랐다.

출연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떨쳐온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을 격조높이 노래하였으며 강성대국을 일떠세우고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고야말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