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메히꼬단체들이 뷸레찐들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7돐과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8돐에 즈음하여 브라질조선친선협회에서 기념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는 뷸레찐 제38호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태양은 영원하다》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뷸레찐은 글에서 태양이 영원하듯이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류와 더불어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는 뷸레찐 제54호에 금수산기념궁전전경사진을 싣고 《자주와 김일성주석》이라는 표제밑에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선식민주주의 길》, 《자주권수호의 영웅서사시》, 《반석같은 자립경제의 구축》이라는 제목의 글들을 게재하였다.
브라질조선친선협회는 기념뷸레찐에서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군사를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국방건설을 선차로 내세우시고 나라의 군사력을 튼튼히 다지시였다고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나라의 정치사상진지를 반석같이 다지시였으며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진격로를 열어놓으신데 대해 소개하고 오늘 조선에서 이룩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는 김정일국방위원장의 걸출한 령도력의 고귀한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