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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김일성화축전 개막
(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제12차 김일성화축전이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축전장은 인민군부대들, 내각, 성, 중앙기관, 근로단체, 과학, 교육, 보건, 출판보도기관, 기업소와 군인, 근로자, 청소년학생들, 해외동포들 그리고 주조 인도네시아공화국대사관을 비롯한 여러 나라 외교대표부와 국제기구대표부들, 외국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기업체들, 인사들, 불멸의 꽃보급후원회 회원들이 지성껏 피운 김일성화들로 꽃바다를 이루고있었다.

축전개막식이 12일 에 진행되였다.

양형섭, 김기남과 성, 중앙기관, 근로단체 일군들, 인민군군인들, 근로자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태양절에 즈음하여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대표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대표단들과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와르디야뜨모 문화관광성 총서기를 단장으로 하는 인도네시아공화국 정부문화대표단, 피뜨리 리얀띠 주조 인도네시아공화국 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성원들, 김일성화김정일화보급후원회 명예회장인 라트나 사리 데비 수카르노 일본 데비 수카르노사무소 소장일행, 아부둘레이 디알로 기네김일성화온실 대표를 비롯한 외국손님들이 개막식에 초대되였다.

안동춘 문화상은 개막사에서 이번 축전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따라 강성대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다시한번 뚜렷이 과시하는 의의깊은 계기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와르디야뜨모단장은 축하연설에서 1965년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께 수카르노대통령이 새로 육종된 진기한 꽃을 선물로 올린데 대하여 언급하고 오늘김일성화는 조선인민의 자랑스러운 꽃으로 되고있다고 말하였다.

참가자들은 축전장을 돌아보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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