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에짚트아랍사회주의당 위원장 와히드 알 욱쓰리가 5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김일성주석은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한 걸출한 위인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이의 한생은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을 창시하시고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앞길을 밝혀준 탁월한 사상리론가의 한생이였으며 한세대에 미일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고 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조선을 자주, 자립, 자위의 강력한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정치가의 한생이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확고한 신념과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력사의 모든 우여곡절과 풍파를 극복하시면서 세기적인 기적과 승리를 이룩하신것으로 하여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무한한 경모를 받고계신다.
김일성주석의 위업은 김정일각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우리는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김일성주석의 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며 친선적인 조선인민에게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