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98돐기념 농업근로자들의 회고모임 《우리 수령님 같으신분 세상에 없습니다》가 12일 만경대혁명사적관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과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내 농근맹일군들, 농업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한경송 농근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모임에서 한 발언에서 경애하는 김일성동지께서 해방후 우리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주시고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험한 포전길을 걸으시며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무대에는 혼성6중창 《태양절을 노래하세》, 《만경대의 노래》, 녀성중창《밭갈이노래》, 혼성2중창《수령님 같으신분 세상에 없습니다》가 올랐다.

룡천군 장산리 리용화, 룡성구역 화성남새전문협동농장 관리위원장 신옥선, 강서구역 청산협동농장 작업반장 민경남은 어버이수령님께서 현지지도의 길에 자기들의 농장을 찾으시여 농업근로자들에게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신데 대하여 가슴뜨겁게 이야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