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국가과학원 채굴기계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새형의 공기기둥식부선기를 연구완성하였다.

새로운 부선기가 개발됨으로써 저품위광석이나 미광속에 함유된 유가광물을 말끔히 회수하고 높은 선광실수률을 보장할수있게 되였다.

이 기계의 우점은 설치면적이 작고 처리능력이 크며 초기투자 및 운영비가 적은것이다. 또한 종전에 비해 전기를 적게 쓰고 사용기간도 훨씬 길다.

이 부선기는 저품위광석과 미광뿐아니라 화력발전소연재의 부유선별공정에도 효과적으로 적용할수 있다.

현재 이 기계는 선광장들에서 큰 은을 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