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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관광파탄책동은 북남대결정책의 산물
(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관광사업은 어떤 경우에도 통일을 반대하는 대결광신자들의 정치적롱락물이 될수 없다고 하면서 남조선보수패당의 관광재개거부책동은 반통일대결정책의 산물이며 외세와의 공모결탁으로 반공화국압살소동을 강화하기 위한 범죄적인 대결망동이라고 단죄하였다.

론설은 남조선보수당국이 지금 관광재개가 성사되지 못한 책임이 마치도 우리에게 있는듯이 허튼 여론을 내돌리면서 민심을 오도해보려고 잔꾀를 부리고있는것은 관광문제를 저들의 반통일대결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악용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고 까밝혔다.

남조선당국이 금강산관광사업의 재개를 그토록 거부하는 목적은 단순히 관광재개만을 가로막자는것이 아니라 우발적으로 발생한 《관광객사건》과 《3대조건》을 구실로 격페의 장벽을 더 높이 쌓고 6.15공동선언이 채택된 이후 줄기차게 이어져온 북남협력사업들을 모조리 말살하며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과의 대결을 더한층 강화하자는데 있다고 론설은 폭로하였다.

론설은 지금 현인택일당이 우리의 조치에 대해 갖은 악담으로 시비질하고있지만 그런 서푼짜리 망동으로 관광재개를 파탄시킨 책임을 덮어버리기에는 그들의 죄악이 너무도 크다고 주장하였다.

민족의 요구와 나라의 통일은 안중에도 없이 반통일대결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며 죄악의 산을 높이 쌓고있는 반역패당은 반드시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고 론설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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