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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므니아,메히꼬,방글라데슈에서 행사
(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7돐, 조선인민군창건 78돐에 즈음하여 로므니아, 메히꼬, 방글라데슈에서 집회,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6일과 7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서는 연설과 발언들이 있었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력사의 새 시대, 자주시대를 펼쳐주시였으며 이민위천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가 되시여 인민들을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세계자주화위업의 수호자이신 김정일각하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군이 있어 조선식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며 조선은 가까운 앞날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강성대국으로 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김일성동지는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당과 군대, 국가와 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정치가,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혁명령도로 제국주의자들의 대조선압살공세를 짓부시고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시였으며 김일성동지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고계신다고 말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강성대국의 불보라》가 상영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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