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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기념 축포야회
(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기념 축포야회 《수령님 념원이 꽃피는 내 나라》가 14일 저녁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주체사상탑을 중심으로 한 대동강반과 연도에는 뜻깊은 축포야회를 관람하기 위하여 모여온 각계층 시민들로 차넘치였다.

당과 군대, 국가간부들과 우당위원장들, 당, 무력,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영웅들, 공로자들이 야회를 관람하였다.

야회에는 해외동포대표단들과 해외동포들,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여러 나라 대표단들과 대표들을 비롯한 외국손님들, 주조 각국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 대표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은 연설에서 이번 태양절의 축포야회는 저 하늘가에 천송이만송이로 터져오를 축포의 불꽃처럼 우리 인민의 행복을 천가지만가지로 활짝 꽃피워 어버이수령 김일성동지의 평생념원을 기어이 실현하시려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철석같은 의지와 고결한 충정에 의하여 마련된것이라고 말하였다.

오늘의 축포야회는 어버이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불세출의 선군령장 김정일장군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기어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과 불굴의 기상을 만천하에 시위하게 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축포야회가 시작되자 《그리움의 대하》선률이 울려퍼지는 속에 주체사상탑 상공으로 축포가 터져오르고 천변만화의 꽃보라, 불보라가 황홀한 불야성을 펼치였다.

대동강복판에 분수안개로 독특하게 형성된 수막에 《김일성장군님은 우리의 태양》, 《수령님 영원히 모시고 살리》등의 글발들이 새겨지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번영하는 로동당시대, 인민의 리상이 실현되는 선군시대의 자랑찬 현실을 보여주는 전광화면들이 련이어 흘렀다.

각양각색의 불보라들이 밤하늘가를 더욱 아름답게 물들이며 터져오르고 레이자, 전광조명을 비롯한 조명예술로 환희의 최절정을 이룬 야회장은 온갖 꽃들이 만발한 대축전장을 방불케 하였다.

축포야회를 마감하면서 연설한 김기남은 4월의 밤하늘에 터져오른 축포의 뢰성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강성대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 그 기세, 그 기백으로 경공업과 농업에 다시한번 박차를 가하여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오늘의 대고조진군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 나가게 하는 총돌격의 포성이라고 강조하였다.

축포야회는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모시고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강성대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고야 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억척같은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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