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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은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는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혁명의 준엄한 폭풍우를 헤치시며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위인의 력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동서고금의 그 어느 위인도 따를수 없는 비범한 예지와 세련된 령도력, 숭고한 덕성을 지니시고 심오한 혁명리론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자주시대를 개척하고 빛내이시며 조국과 민족, 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하여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는 불세출의 위인, 혁명의 대성인, 인류의 영원한 태양의 한평생이다.
력사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같이 류례없이 간고하고 복잡한 시련속에서, 령이나 다름없는 빈터와 페허우에서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한 모든 토대와 재부를 다 마련해놓은 절세의 애국자는 있어본적이 없다.
정치와 군사, 경제와 과학기술 등 모든 분야를 다 포괄하고있는 위대한 수령님의 백과전서적인 사상리론들은 세기와 세기를 이어 조선혁명을 힘있게 떠밀어주는 승리의 기치로 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빛나게 계승완성되고있다.
우리 조국을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으로 승리하고 번영하는 김일성조선으로 빛내이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김일성동지께서 우리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고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우리 당이 대고조진군을 진두에서 이끌고있으며 당의 부름이라면 산악같이 일떠서 기적을 창조해나가는 천만군민이 있기에 강성대국건설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다.
《민주조선》은 천만군민은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혁명업적으로 빛을 뿌리는 선군조선을 기필코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으로 일떠세움으로써 김일성민족의 수령복과 장군복을 대대손손 빛내여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