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아랍변호사동맹 총서기와 뽈스까, 뽀르뚜갈인사들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아랍변호사동맹 총서기 이브라힘 이쌈 라리는 5일 담화에서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이시야말로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자주시대의 개척자이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주석께서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고 하면서 담화는 김일성주석께서 발전도상나라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신 업적은 자주위업과 더불어 영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뽀르뚜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미겔 보이에이르는 9일 담화에서 김일성주석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사회주의위업, 세계자주화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을 현명하게 령도하신 위대한분이시라고 격찬하였다.

김정일각하의 선군혁명령도가 있는 한 조선인민은 조선반도의 평화보장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담화는 지적하였다.

뽈스까공산당 전국집행위원회 성원 로베르트 지엥비쯔끼는 5일 담화에서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정책이 있어 조선인민은 승리에 대한 신심과 랑만에 넘쳐 조선땅우에 세계에 빛을 뿌리게 될 경제강국을 반드시 건설하고야말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