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선수들이 제12차 아시아청소년력기선수권대회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 까자흐스딴을 비롯한 아시아의 31개 나라와 지역의 선수들 300여명이 참가한 선수권대회에서 조선선수들은 금메달 8개와 은메달 4개를 쟁취하였다.
녀자 69kg이상급경기와 69kg급경기에 참가한 김국향, 김수정선수들은 끌어올리기, 추켜올리기에서 1위, 종합 1위를 함으로써 각각 3개의 금메달을 받았다.
특히 김국향선수는 2개의 아시아청소년새기록을 세웠다.
대회에서 김성철선수는 남자 62kg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2위, 추켜올리기에서 1위, 종합 1위를 하여 금메달 2개와 은메달을, 윤한민선수는 남자 50kg급경기 끌어올리기, 추켜올리기에서 각각 2위, 종합 2위를 하여 3개의 은메달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