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태양절(김일성주석의 탄생일,4.15)을 맞으며 개막된 제12차 김일성화축전이 매일 초만원을 이루며 진행되고있다.
축전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개막날인 12일부터 17일까지의 참관자수가 15만여명에 이르렀다.
축전은 해마다 열리지만 그 아름다움과 고상한 모양새를 이루고 피여난 불멸의 꽃 김일성화를 보러오는 사람들의 수는 늘어만 가고있다.
이번 축전장에서 600여상의 김일성화들로 황홀경을 이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전시대가 참관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전시대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조국통일문제와 관련하여 남기신 《김일성 1994.7.7.》이라는 글발이 새겨져있고 그를 배경으로 통일강성대국의 래일을 상징하는 조선지도가 태양의 꽃으로 형상되여있다.
보건성과 대흥지도국, 만수대창작사,국가과학원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전시대들은 주석에 대한 조선인민의 절절한 그리움을 담아 활짝 핀 꽃송이들, 그이의 위업을 끝까지 받들어갈 의지를 담은 글발들과 모형들로 장식되여있다.
축전장에서 특히 이채로운것은 평양체육단 로동자 리원희(녀자, 40살)의 가정과 평양새마을소학교 학생 송지해(녀자, 9살)가 출품한 김일성화들이다.
비록 축전장의 작은 면적을 차지하고있지만 주석을 영원히 모셔갈 그들의 정성이 한껏 엿보여 참관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