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총련의 여러 현본부 위원장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강성대국건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조국인민들의 모습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흥분된 심정들을 토로하였다.
리광상 총련 나가노현본부 위원장은 조국방문기간 현대적인 대과일생산기지로 훌륭히 일떠선 대동강과수종합농장과 대동강타일공장을 비롯한 여러곳을 참관하였다고 하면서 참관지마다에서는 대고조의 열풍이 휘몰아치고있었다고 말하였다.
조선인민이 사회주의복을 누리게 하시려던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의 숭고한 념원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자욱은 선군조선의 일대 번영을 안아오기 위한 길에 끝없이 새겨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박순호 총련 에히메현본부 위원장은 조국에서 전해지는 희한한 소식들은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격정에 휩싸이게 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최조웅 총련 도찌기현본부 위원장은 조국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라고 하면서 조국의 현실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미래는 걸출한 령도자에 의하여 결정된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조국인민들이 뜻깊은 올해를 조국청사에 특기할 위대한 변혁의 해로 빛내이리라고 확신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