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7돐에 즈음하여 영국, 기네, 나이제리아에서 7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조선을 방문하여 김일성주석을 만나뵙는 크나큰 영광을 지니였으며 이를 계기로 온 세계가 흠모하고 따르는 그이의 위대성을 페부로 절감하였다고 하면서 그이는 인류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그이의 혁명사상과 업적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인류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그는 격찬하였다.

주체사상연구 기네전국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의 로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에 대한 연구토론회에서 그이의 로작은 조선인민뿐아니라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는 진보적인류의 투쟁의 지침으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영국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

한편 태양절에 즈음하여 타이, 체스꼬, 메히꼬에서 9일과 10일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