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새형의 지능화된 고속충전기를 만들어 내놓았다.

이 충전기는 1~2시간동안에 90%이상의 충전용량으로 축전지를 충전하면서도 축전지수명을 1.2배이상 연장시켜준다.

류산염화된 축전지들에서 류산염을 제거하는 능력도 높다.

일명《CNC 고속충전기》라고 불리우는 충전기는 정류충전을 보장하기 위한 전압안정단과 충전체계 그리고 축전지조종장치 등으로 구성되여있다.

충전기는 사용자가 축전지의 규격과 충전방식, 시간 등을 조작반을 통하여 설정해주면 충전작업을 자동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각이한 규격의 축전지들도 동시에 충전할수 있다.

국가과학원 수학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한 고속충전기는 부피가 작고 쓰기 편리하며 제작비용이 적게 들기때문에 도입하기가 쉽다.

현재 많은 단위들에서 이 충전기를 리용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