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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인예술단 희천발전소건설장에서 공연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제2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에 참가한 재일조선인예술단이 20일 희천발전소건설장에서 공연하였다.

《반갑습니다》의 노래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 총련의 강화발전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게 하는 녀성독창 《천리마선구자의 노래》, 혼성2중창과 방창 《우리 자랑 이만 저만 아니라오》를 비롯한 종목들이 올랐다.

경애하는 수령님의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출연자들은 녀성3중창 《곁에 계시면》, 남성독창과 녀성6중창 《더 잘 모시리》등의 종목들을 펼쳐놓았다.

관람자들은 남성독창 《조국이여 앞으로 인민이여 앞으로》, 녀성6중창 《돌파하라 최첨단을》, 민족기악2중주 《강성부흥아리랑》을 들으면서 다시한번 천리마를 탄 기세로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전으로 공사를 기어이 앞당겨끝낼 굳은 의지를 가다듬었다.

혼성중창 《총련부흥아리랑》, 녀성2중창 《애국준마 타고 달리자》등의 종목들은 총련을 굳건히 고수하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애국의 한길로 힘차게 나아갈 재일동포들의 신념을 잘 보여주었다.

재일동포예술인들의 공연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말씀을 받들고 희천발전소를 선군시대의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창조물로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건설자들을 고무해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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