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우간다, 먄마, 타이에서 토론회, 영화감상회, 사진전시회가 7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평양의 밤》을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우간다전국항쟁운동 캄팔라시위원회 위원장은 업적토론회에서 김일성주석각하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을 자주의 한길로 이끄신 걸출한 령도자이시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이룩하신 업적은 영원히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먄마련맹련대성발전협회 사무장은 영화를 보고 참다운 인민의 나라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김일성주석께서 조선인민에게 마련해주신 고귀한 유산이라고 하면서 오늘 조선은 김정일각하의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밑에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과학기술강국으로 세계만방에 빛을 뿌리고있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