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7돐에 즈음하여 머르테자 머로디욘 주조 이란이슬람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22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최고인민회의 의장 최태복과 로동상 정영수,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 김정숙,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리영철, 외무성 부상 박길연, 무역성 부상 리명산 등이 초대되였다.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부상 모함마드 알리 파톨라히를 단장으로 하는 이란외무성대표단과 이란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함마드 알리 파톨라히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두 나라 령도자들에 의하여 마련된 이란이슬람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친선관계는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확대발전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두 나라가 서로 지지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조선정부와의 협조가 앞으로 경제분야에서도 긍정적으로 진행될것을 바라고있다고 말하였다.
최태복은 연설에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조선의 정치사상적, 군사적위력이 더욱 튼튼히 다져진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이란의 고위지도자들과 함께 마련하여주신 조선과 이란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두 나라 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확대발전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