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23일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한 명령 제0046호를 하달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명령에서 제963군부대는 지난 시기 녕원발전소와 미림갑문건설을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에서 특출한 공로를 세웠으며 오늘은 강성대국건설의 전초선인 희천발전소건설에서도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맡은 대상건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으며 선봉대, 돌격대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있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부대 지휘성원들이 앞으로도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주체혁명위업을 총대로 굳건히 지키며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혁명의 주력군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하리라는것을 굳게 믿으면서 뜻깊은 건군절에 즈음하여 군부대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릴것을 명령한다고 지적하시였다.
명령에는 윤정린에게 대장의 군사칭호를, 김성덕에게 상장의 군사칭호를 올려준다고 지적되여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