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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겨레를 애국의 한길로 추동하는 대단결사상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7(1998)년 4월 불후의 고전적로작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를 발표하시였다.

로작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주체적인 민족대단결로선을 현실의 요구에 맞게 심화발전시켜 온 민족의 대단결로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전면적인 해답을 준 정치강령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작에서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제시하시였다.

민족자주의 원칙에 기초하고 애국애족의 기치, 조국통일의 기치밑에 단결하며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외세의 지배와 간섭, 반통일세력을 반대하여 투쟁하며 온 민족의 래왕과 접촉, 대화를 발전시키고 련대련합을 강화해야 한다는것이 민족대단결5대방침의 기본내용이다.

김정일동지께서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제시하심으로써 조선민족은 주석께서 개척하신 민족대단결위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발전완성해나갈수 있는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를 가지고 자주통일운동을 보다 힘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다.

그 과정에 민족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이 북과 남, 해외의 각계각층 광범한 인민들을 망라하는 거족적인 대중운동으로 더욱 확대강화되고 6.15통일시대가 열리는 등 북남관계발전과 통일운동에서는 경이적인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오늘 조선의 통일운동은 북남관계를 악화시키고 그것을 방해하는 외세와 그와 결탁한 반통일세력에 의하여 엄중한 난관에 부딪쳤다.

남조선에서는 동족의 존엄높은 제도를 헐뜯는 체제대결소동이 최악의 지경에 이르고 북남협력의 상징인 금강산관광도 파탄의 운명에 처하게 되였다.

통일의 앞길에 시련과 난관은 겹쌓이고있지만 온 겨레를 애국의 한길로 고무추동하는 위대한 민족대단결사상과 로선이 있는 한 조선인민은 외세와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의 책동을 단호히 물리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이룩하고야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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