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7돐, 조선인민군창건 78돐,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발표 17돐에 즈음하여 끼르기즈스딴, 로므니아, 인디아, 민주꽁고, 나이제리아에서 5일부터 12일까지의 기간에 강연회,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강연회에서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력사의 새 시대, 자주시대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사상리론가, 인류의 태양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로므니아근로자협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의 숭고한 위업은 김정일국방위원장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완성되고있으며 그이의 선군혁명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불패의 혁명무력, 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나고 조선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로므니아지부 대표는 조선인민이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고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이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나이제리아자력갱생연구소조 위원장 아브둘라히 무함마드 얌마는 토론회에서 한 《김일성, 조국통일3대헌장》이라는 제목의 기조보고에서 조선의 통일위업은 조선인민앞에 나서는 가장 절박한 과업이라고 하면서 자기들은 조선의 평화협정체결제안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