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브라질공산당 중앙위원회가 15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브라질에서도 태양절을 뜻깊게 기념하고있는데 대하여 렬거하고 오늘 조선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와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계속되는 전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브라질공산당원들은 영웅적조선인민이 민족적자주권을 수호하고 사회주의를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와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도 1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김일성동지는 전설적영웅, 천재적인 군사전략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위대한 사상리론가, 국제로동운동의 걸출한 령도자이시였다고 격찬하였다.

주체사상신봉자들이 김일성동지의 생애와 혁명활동에 대하여 더욱 깊이 연구할것을 호소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