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이딸리아,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에서 토론회, 강연회, 독보회, 사진전시회, 해설모임이 5일부터 12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이딸리아통일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토론회에서 한 보고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김일성동지는 비범한 령도로 인류자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생애의 전기간 수많은 정계, 사회계 인사들을 만나시여 국제무대에서 일어나는 사변들과 정치문제들에 명철한 해답을 주심으로써 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한편 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7돐, 조선인민군창건 78돐에 즈음하여 꾸바, 로씨야, 도이췰란드, 핀란드, 말레이시아, 라오스, 싱가포르, 남아프리카, 나이제리아에서 영화감상회와 사진전시회가 7일부터 19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강성대국의 불보라》, 《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