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더욱 로골화되는 해외팽창책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반동들이 령토강탈야욕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
최근 일본정부는 대외정책적문건인 《외교청서》에 독도 《령유권》을 표기하였는가 하면 이보다 앞서 일본문부과학성은 독도의 일본 《령유권》주장을 담은 고등학교 새 《학습지도요령해설서》를 발표한데 이어 초등학교 교과서들에도 독도를 《일본령토》로 정식 기록하기로 결정하였다.
일본반동들이 외교문서에 독도 《령유권》을 표기하고 독도를 《일본령토》로 표기한 문구들과 지도들을 고등학교는 물론 초등학교 교과서들에까지 기재하기로 한것은 일본의 해외팽창책동이 실천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일본반동들의 로골적인 독도강탈책동은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행위이다.
이미 명백히 립증된바와 같이 독도는 력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국제법적견지에서 보나 엄연히 우리 나라의 고유한 령토이다. 최근에도 독도가 우리 나라 고유의 령토임을 립증하는 자료들이 계속 밝혀지고있다.
이처럼 론박할수 없이 확증되고 국제적으로 공인된 사실을 무시하고 일본반동들이 우리 나라의 고유령토인 독도를 계속 《일본땅》이라고 생억지를 쓰는것은 무엇때문인가.
그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조선재침을 실현하려는 범죄적흉계에 기인된다.
일본반동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새 세대들에게 해외침략사상을 주입시키고 사회에 군국주의를 고취하려고 꾀하고있다. 새 세대들에게 령토팽창야망을 체계적으로 심어주어 그들이 군국주의력사관, 복수주의감정을 가지도록 함으로써 아시아재침의 주역을 놀도록 하려는것이 일본의 속심이다.
이로부터 일본반동들은 령토팽창, 해외침략야망에 환장이 되여 마구 날뛰고있는것이다.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여 지배, 략탈하려는것은 일본군국주의의 본성이며 고질적인 악습이다.
일본반동들은 해외침략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군국주의를 고취하는 한편 군사대국화에도 박차를 가하고있다.
얼마전 일본방위상은 《무기수출3원칙》재검토의 필요성에 대하여 력설해나섰다. 그는 《무기수출3원칙》의 운용을 재검토해야 한다느니, 미국이외의 나라들과도 무기 및 무기기술수출의 공동개발을 가능하게 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군사대국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립장을 주장해나섰다.
알려진것처럼 무기와 무기기술의 수출을 금지하고있는 《무기수출3원칙》은 일본이 《평화헌법》을 준수하고 다시는 전쟁의 길로 나가지 않는다는것을 전제로 한것이다. 《무기수출3원칙》은 미국에 대한 기술제공 등은 례외로 하지만 그밖의 나라와의 공동개발은 허용하지 않고있다. 그런데 오늘날에 와서 일본반동들은 명색상 표방하여오던 《무기수출3원칙》의 간판마저 집어던지고 미국은 물론 다른 나라들과 공동으로 새로운 무장장비들을 개발,도입하여 군사대국화의 날개를 달려고 독을 쓰고있는것이다.
《무기수출3원칙》을 뜯어고치려는 일본반동들의 이와 같은 책동은 일본《자위대》무력의 무장장비현대화를 합법화하고 나아가서 군사대국화로 세계정복의 길에 나서려는 위험한 기도의 발로이다.
날로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일본반동들의 령토강탈책동, 군사대국화책동은 우리 인민은 물론 주변나라들과 세계의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일본반동들의 령토강탈, 군사대국화책동은 지역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범죄행위이다. 그것은 일본의 평화와 안전도 위험에 빠뜨리는 모험이다.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광란적인 령토강탈, 군사대국화책동이 일본을 자멸의 함정에 몰아넣는 길이라는것을 똑바로 명심하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
해외팽창으로 일본이 얻을것은 파멸뿐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