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금강산관광사업을 대하는 태도는 곧 북남관계에 대한 태도이며 금강산관광사업을 가로막는것은 민족의 화해와 협력에 대한 부정,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부정으로 된다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금강산관광재개를 거부하는 남조선당국의 부당한 책동으로 하여 북남관계는 날로 더욱 험악한 파국상태에로 치닫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남관계에 활력을 더해주며 10년나마 진행되여온 금강산관광이 현 남조선당국의 의도적인 책동으로 파탄상태에 이른것은 참으로 통탄할 일이 아닐수 없다.
민족의 화해와 협력, 북남관계개선을 달가와하지 않는 남조선의 보수세력이 금강산관광을 부정적으로 대하며 그것을 악랄하게 가로막음으로써 민족적화해와 단합은 엄중한 난관에 부닥치고 북남관계는 더욱더 파국의 길로 치닫지 않으면 안되였다.
남조선당국의 반통일적인 책동으로 하여 금강산관광이 더는 구원할 길이 없는 최악의 위기상태에 처한 오늘 우리 겨레가 내리게 되는 결론은 보수패당의 반통일대결정책이 철회되지 않는 한 북남관계는 언제 가도 개선될수 없다는것이다.
금강산관광의 길을 끝까지 막아나섬으로써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기회를 랭혹하게 차버린 남조선보수패당은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