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7돐, 조선인민군창건 78돐에 즈음하여 브라질, 핀란드, 이딸리아, 우간다, 리비아에서 회고모임, 집회, 강연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14일부터 20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선군조선의 불패의 위력과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서는 연설과 발언들이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 위원장 쥬제 질 데 알메이다는 김일성동지는 한 세대에 미일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걸출한 수령이시라고 하면서 조선에서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은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완성되고있다고 말하였다.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위원장 유하 끼엑씨는 김일성동지께서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앞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은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딸리아변증법적유물론무신론자들의 조직 위원장 미리암 뻴레그리니 페리는 김정일각하의 선군혁명령도가 있고 불패의 조선인민군이 있어 조선의 미래는 확고히 담보되고있다고 말하였다.
우간다전국녀성리사회 집행비서대리 콜린스 무위즈카는 김일성주석은 실로 태양과도 같은분이시라고 하면서 만민의 끝없는 흠모를 받고계시는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찬양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의 대답》을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