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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조선도서,사진,수공예품전람회
(평양 5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로씨야 자바이깔변강박물관 및 전람쎈터, 따쥐끼스딴공산당 쏘그드주위원회청사, 벌가리아 꼬스떼네쯔시문화회관, 에꽈도르 과란다시문화회관, 뻬루국회청사에서 조선도서, 사진, 수공예품전람회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전람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전적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선군의 기치밑에 강성대국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전람회개막식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로씨야 자바이깔변강정부 문화상 아.씨로바뜨까는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은 조선인민의 민족적명절인 동시에 진보적인류의 공동의 명절이다, 이번 전람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자바이깔변강사이의 문화협조관계에 새로운 장을 열어놓은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말하였다.

따쥐끼스딴공산당 쏘그드주위원회 비서 꾸르본죤 미르조예바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창시하시여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의 불멸의 지도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으며 인민대중중심의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존경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주석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고계신다고 격찬하였다.

벌가리아 꼬스떼네쯔시 부시장 루보미르 민체바는 전람회를 통하여 조선인민이 경제, 문화 등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들에 대하여 더 잘 알수 있게 되였다고 하면서 전람회는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과 문화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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