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주체비료생산에 이어 다음번 대변혁의 주인공은 자신들이 되겠다는 대담한 투쟁목표를 내세우고 영웅적투쟁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조국청사에 특기할 성과들을 끊임없이 창조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주체철, 주체섬유생산의 대경사에 이어 오늘은 또다시 비료가 폭포치며 쏟아져나옴으로써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고 경제강국을 일떠세우는데서 나서는 기본문제들이 해결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이 되는 뜻깊은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끼려는 조선로동당의 결심은 곧 실천이며 강성대국건설리상이 빛나는 현실로 전환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사설은 강조하였다.
사설은 비료생산에서의 주체화는 제국주의반동들의 악랄한 제재압살책동에도 끄떡없이 강성대국으로 솟구치는 선군조선의 영웅적기상과 자립적경제토대의 거대한 위력을 다시한번 긍지높이 시위한 사변이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무연탄가스화에 의한 비료생산은 당과 수령의 주체적인 공업건설사상과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승리이며 당의 구상과 의도를 결사관철하는 영웅적조선로동계급의 불타는 충정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사설은 지적하였다.
사설은 강한 민족자존의 정신과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주체화, 국산화, 최첨단돌파의 포성을 더 우렁차게 울려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모든 문제를 주체적립장에서 보고 대하며 무엇을 하나 만들고 일떠세워도 우리 식으로 새롭고 발전적인것들을 창조해나가야 한다고 사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