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빠벨 오브쌴니꼬브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단장 겸 수석지휘자는 2일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모시고 공연하는 영광을 지닌데 대하여 언급하고 문학예술발전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그이의 풍모에 감동을 금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예술에 깊은 조예를 지니고계신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이께서 소유하신 음악과 관련한 해박한 지식에 경탄을 금할수 없다.

진정 그이는 예술의 대가이시다.

조선에서는 로씨야가극 《예브게니 오네긴》을 다시 형상하였다.

새 세대들이 가극을 훌륭히 창조할수 있은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세심한 지도의 결과이다.

그이께서 계시여 조선의 문학예술은 날로 발전하고있다.

나는 앞으로 음악가로서 로조친선관계를 위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