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78돐에 즈음하여 중국, 꾸바, 에짚트, 인도네시아에서 집회, 토론회, 영화감상회가 4월 24일부터 29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서는 연설과 발언들이 있었다.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기념 꾸바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조국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의 반통일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지만 꾸바는 김일성동지께서 한생을 바쳐오시였으며 김정일동지께서 현명하게 령도하시는 조선통일위업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김일성주석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창시하시였으며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고 무장투쟁으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의 선군위업을 계승하신 김정일령도자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오늘 강위력한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자라났다고 강조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의 대답》, 《조선의 총대》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