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사회과학원에서 련속도서《조선사회과학학술집》발행사업이 진행되고있다.

도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지난 기간 사회과학의 여러 분야들에서 이룩된 성과들을 집대성한 사회과학대전집, 사회과학학술총서이다.

여기에는 홍기문, 김석형 등 조선사회과학계의 이름있는 원사, 후보원사, 교수, 박사들이 집필한 도서, 론문들을 비롯한 가치있는 문헌들이 편집되여있다.

조선에서 처음으로 되는 이 사회과학학술집은 백두산3대장군 혁명력사편, 철학편, 경제학편, 법학편, 언어학편, 문학편, 력사학편, 민족고전학편, 민속학편, 고고학편으로 구성되여있다.

현재 사회과학원에서는 수백권의 도서들에 대한 편찬사업을 끝내고 50여권을 이미 출판하였다.

《조선사회과학학술집》의 편찬발행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끝나며 새로운 학술연구성과들로 계속 보충되게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