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인민무력부, 인민보안부, 외무성, 무역성,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외교단사업국에서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대통령 알하지 우마루 무싸 야르아두아를 추모하여 7일 주조 나이제리아대사관에 화환을 보내였다.

화환들이 고인의 사진앞에 진정되였다.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과 박의춘외무상, 리룡남무역상, 조선나이제리아친선협회 위원장인 문재철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이 대사관을 찾아 알하지 우마루 무싸 야르아두아를 추모하여 묵상한 다음 조의록에 글을 남기였다.

같은날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이 주조 나이제리아대사관을 찾아 조의를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