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창작사, 중앙미술창작사를 비롯한 미술창작기관들에서 당창건 65돐에 즈음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의 사상과 정신을 반영한 선전화들을 내놓았다.

선전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중심으로 하는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더욱 철통같이 다지자!》는 전당, 전군, 전민이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김일성민족의 대번영의 시대를 열어나갈것을 호소하고있다.

백두에서 개척된 선군혁명천만리를 굳건히 이어가려는 천만군민의 의지와 백두산혁명강군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모든 군인들이 일당백의 싸움군으로 준비할데 대한 공동구호의 내용을 담은 선전화들도 창작되였다.

강성대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총공세를 힘있게 벌리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반영된 《희천발전소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당의 경공업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자!》, 《기계설비들의 CNC화를 강력히 추진하라!》 등의 선전화들도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