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전시회가 에스빠냐 바르쎌로나의 《아시아집》전시관에서 4월 26일에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조선을 소개하는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개막식에서는 《아시아집》 문화 및 전시회국장이 연설하였다.
참가자들은 전시품들을 돌아보고 《페허우에 솟아난 조선》, 《꽃파는 처녀》, 《월미도》, 《한 녀학생의 일기》 등 조선영화들을 감상하였다.
《아시아집》 총국장은 조선의 문화수준은 세계를 놀래우는 높은 경지에 도달하였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의 조직성과 단결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조선에서 이룩되고있는 모든 성과는 걸출한 령도자를 모신 인민만이 달성할수 있는 기적이라고 말하였다.
《아시아영화》국장은 조선의 찬란한 력사와 조선인민의 근면한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조선영화들에 크게 감동되였다, 조선영화들의 특징은 다른 나라 영화들에서 찾아볼수 없는 독특한 매력이 있는것이다, 김정일각하의 탁월한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조선의 영화예술은 자기의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발전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전시회는 7월중순까지 계속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