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6일 괴뢰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전국교직원로동조합》과 공무원로조 성원 273명을 그 무슨 《불법정치활동》혐의로 기소하였다.

검찰은 그들이 《민주로동당에 가입하여 정치자금을 냈다.》느니 뭐니 하면서 이러한 폭거를 감행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로조단체들은 검찰이 《지방자치제선거》를 앞두고 로조원들을 무리로 기소한데는 정치적의도가 깔려있다고 하면서 이에 맞서 싸울 의지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