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회상실기집 《인민들속에서》(88)를 출판하였다.
도서에는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숭고한 풍모와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회상실기 19건이 편집되여있다.
회상실기 《수령님 마음속에는 언제나 우리 농민들이 있었습니다》, 《포전에서 진행하신 방식상학》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온 한해 농장벌에 계시면서 농민들을 힘든 일에서 해방하고 지방의 실정에 맞는 영농방법을 받아들여 농사를 더 잘 짓기 위한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신 사실을 전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이 소박하고 겸허하신 풍모를 가슴뜨겁게 전하는 이야기가 회상실기 《세상에 다시없을 위인》에,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태권도를 더욱 발전시키고 널리 보급하기 위한 방도를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신 내용이 회상실기 《태권도전당에 남기신 자욱》에 담겨져있다.
도서에는 나라의 경제를 더욱 발전시키며 일군들이 정치사업, 사람과의 사업을 앞세워 사회주의경제관리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는데 이바지하도록 이끌어주신 절세위인의 령도업적을 전하는 회상실기들이 있다.
회상실기 《<우리는 시종일관 평화통일을 주장하고있습니다>》에는 조국통일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면불휴의 로고가 반영되여있다.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농촌마을 상점을 찾으시여 상업일군들이 인민의 봉사자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일깨워주시고 청년들을 사회주의농촌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기둥감들로 키워주시였으며 총련일군의 자녀들을 따뜻이 보살펴주신데 대한 회상실기들도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