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기념도서 《김정일선군정치론》이 수리아 다르 디마스끄출판사에서 출판되였다.

요르단에 있는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 아랍위원회 위원장 마르완 쑤다흐가 집필한 도서의 앞표지와 속표지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환호하는 열병대오에 답례를 보내시는 사진과 인민군부대를 시찰하시는 사진이 모셔져있다.

도서는 《제1장 선군정치출현의 시대적배경》, 《제2장 선군혁명과 선군정치방식의 창시》, 《제3장 선군정치, 어떤 정치방식인가》, 《제4장 선군정치의 사상정신적리념》, 《제5장 선군정치의 위대한 생활력》, 《제6장 선군정치는 조선반도와 세계평화, 자주화실현의 영원한 혁명전략》으로 되여있다.

도서는 김정일동지께서 선군정치를 자주시대의 가장 과학적이고 혁명적인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확립하시였으며 선군정치가 숭고한 애국, 애족, 애민의 정치이며 가장 위력하고 존엄높은 자주의 정치라는데 대하여 서술하고 력사상 처음으로 제시된 선군후로의 원칙과 혁명의 주력군에 대한 새로운 견해의 정당성을 선행리론과 대비하여 해설하였다.

도서는 조선에서 수령영생위업이 최상의 경지에서 실현되고 선군의 위력으로 제국주의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며 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데 대해 자료적으로 전하였다.

필자는 도서에서 선군정치는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성을 지향하는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들고나가야 할 반제투쟁의 영원한 기치, 오늘뿐아니라 인류의 미래를 대표하는 완벽한 정치방식,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로선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