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무모한 해외침략기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일본항공《자위대》가 일본 도꾜도 신쥬꾸구에서 각종 차량을 동원하여 신형《패트리오트》요격미싸일인 《PAC-3》을 기동전개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이에 대해 일본반동들은 훈련이 자국의 《방위체계》를 완비하는데서 또 하나의 《전진》으로 된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었다.
이번 훈련은 야심적인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완성하여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책동의 일환이다.
일본반동들은 말끝마다 저들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계획이 순전히 《방위》적성격을 띤다고 주장하고있다. 어처구니없는 넉두리이다.
미싸일에 공격용이 따로 있고 방위용이 따로 있을수 없다. 그것은 사용목적에 달려있다. 일본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은 본질에 있어서 상대측에 대한 강력한 군사적공격을 노린것이다. 일본이 미싸일체계에 《방위》의 외피를 씌우는것은 범죄적인 미싸일증강과 배비를 합리화하기 위한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그 누구의 허구적인 《위협》을 턱대고 《자위대》를 공격형무력으로 더욱 강화하여 군사대국화를 실현하고 해외침략을 강행하자는것이 일본반동들의 본심이다.
이번 미싸일기동전개훈련은 명백히 선제타격을 노린것으로서 그것은 곧 해외침략흉계를 실천에 옮기기 위한 시험군사작전이다. 일본《자위대》는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의 한 고리인 미싸일기동전개훈련을 통하여 한정된 기지에서만이 아니라 임의의 장소에서 전투임무를 수행할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려 하고있다.
일본항공《자위대》가 처음으로 군사기지를 벗어나 《PAC-3》미싸일기동전개놀음을 벌린것은 매우 위험한 군사적움직임이다.
일본은 수십년간의 무력증강, 현대화책동을 통하여 《자위대》를 공격형무력으로 전환시켰다. 현재 일본《자위대》는 각종 전투함선, 전투기, 땅크, 장갑차 등 현대적무장장비를 보유함으로써 대규모정예무력의 면모를 완전히 갖추었다. 일본《자위대》의 무장장비수준은 이미 량적, 질적측면에서 군사대국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룰수 있을 정도에 도달하였다.
현시기 일본반동들은 군국주의적인 해외침략준비를 완성하는데서 중요한 고리의 하나를 미싸일방위체계수립으로 보고있다. 지상과 해상에 수많은 미싸일을 배비한 일본은 2007년부터 《PAC-3》미싸일을 배비하기 시작하였다. 지난 4월 후꾸오까현에 있는 항공《자위대》기지에 《PAC-3》미싸일이 배비됨으로써 항공《자위대》에 대한 《PAC-3》미싸일배비가 완료되였다고 한다.
이것은 해외침략과 잇닿은 일본군국주의세력의 재침책동이 매우 엄중한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은 미국과 함께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여 주변나라들에 미싸일선제타격을 가하기 위한 능력을 갖춤으로써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군사적우위를 차지하고 임의의 시각에 재침의 포성을 울리려고 획책하고있다.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일본반동들의 무분별한 책동은 동북아시아지역의 안전과 군사적균형을 파괴하고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범죄행위이다.
일본의 무모한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은 전쟁히스테리적광증의 발로로서 위험천만하기 짝이 없다.
아시아나라들이 일본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을 경계심을 가지고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는것은 응당하다.
일본반동들은 대세를 똑바로 보고 스스로 파멸을 불러오는 군사적망동을 걷어치워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