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통치배들의 외세와의 《공조》는 본질에 있어서 외세의존이며 그것이 추구하는 목적은 북남대결과 북침전쟁이라고 까밝혔다.
론설은 외세와의 《공조》로 얻을것은 민족의 영구분렬과 대결, 전쟁과 재난뿐이라는것을 력사는 말해주고있다고 하면서 《우리 민족끼리》리념이 북남관계의 기초로 되고있는 6.15통일시대에 와서까지 남조선당국이 외세와의 《공조》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이야말로 시대착오적인 망동이라고 규탄하였다.
론설은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은 우리 민족문제의 해결에 외세를 끌어들이는 길잡이, 미제의 식민지예속화정책실현의 정치적지반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들이 《선핵포기》를 북남관계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우면서 침략자의 《핵우산》제공을 애걸해나선것은 민족내부문제인 조국통일을 외세의 힘을 빌어 해결하겠다는것으로서 자주통일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보수패당이 외세를 우선시하며 그와의 《공조》로 기대하는것이란 이른바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이다. 침략적인 외세와 짝자꿍이하여 저들의 동족대결야망을 실현해보겠다는것은 온 민족을 외세의 노예로 만들려는 매국반역행위이며 예속이고 굴종이다.
외세에 의존하여서는 절대로 민족의 내부문제를 옳게 해결할수 없으며 민족의 운명이 롱락당하는 비참한 처지를 면할수 없다.
역적패당의 외세와의 《공조》책동으로 말미암아 북남관계는 최대로 악화되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위험은 날로 커지고있다.
북남관계를 최대의 위기에 몰아넣고 북침전쟁의 위험을 극도로 고조시키는 괴뢰들의 반민족적인 외세《공조》책동을 우리 겨레는 단호히 규탄배격하고있으며 이미 그에 파탄을 선고하였다. 어리석은 망상을 추구하며 외세와의 《공조》책동에 미쳐날뛰는 보수패당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끝)